공항철도주식회사 사회봉사단(단장 김정국)은 지난 27일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검암경서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기영)에서 운영하는 다문화가정 한국어 교실 수강생에게 해피트레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해피트레인은 공항철도주식회사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 사업으로 소외계층에게 열차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며, 공항철도주식회사 사회봉사단은 2015년 이후 매년 다문화가정 한국어 수강생에게 해피트레인 체험행사를 지원했다.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평소 기차여행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한국어교실 수강생과 가족들 20여명에게, 여행의 즐거움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주어졌을 뿐만 아니라, 공항철도주식회사 사회봉사단에서 제공한 점심을 먹으며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정서를 느끼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공항철도주식회사 사회봉사단(단장 김정국)은 "앞으로 다문화가정 조기정착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 뿐 아니라, 주민의 복지와 편의를 증진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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