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사람이 먼저인 나라,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올해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접수기간 내에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울 2018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 막바지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3일 밝혔다.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은 응시지역 대상물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고 자격에 따라 화재안전조사와 교육 업무, 조사관련 행정업무 등을 수행하는 인력으로 기간제 근로자 형태로 근무하게 되며 고용계약 체결 후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업무를 수행하되 6개월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서부소방서는 본서와 안전센터 및 소방차량에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관내 전광판 4개소를 이용해 홍보문구 송출을 통한 간접적인 홍보와 더불어 시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의 게시판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시민들에게 직접 안내문을 배부해 정보를 알리고 있다.
불‘火’자에 불씨를 걷으면 사람‘人’이 보인다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인력채용은 전국적으로 1061명을 선발하며 이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 사이트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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