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치매안심센터는 5월 3일(목) 오후 2시 부평구보건소 4층 부평구치매안심센터에서 인천삼산경찰서와 치매 노인 실종 예방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치매 노인 보호를 위한 것으로 부평구치매안심센터장, 팀장 및 삼산경찰서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치매 노인 지문 등 사전등록 강화, 상습 실종 치매노인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협약에 따라 삼산경찰서와 부평구치매안심센터는 고착화되어가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 지속해서 증가하는 치매 노인 실종 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해 서로 협업하여 치매노인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송인욱 치매안심센터장은 “삼산경찰서와 상호 협력하여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