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톤보청기 인천 남부지사는 지난 3일 인천 남구에 시가 6천만원 상당의 보청기 30대를 기탁했다.
보청기는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다현 지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청각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보청기를 선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신 뉴톤보청기 인천 남부지사에 감사드린다”며 “보청기를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톤보청기는 2016년 인천시에 보청기 156대, 2017년에는 계양구에 20대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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