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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시의 한마을의 갑질민원...처리결과 행정대집행!
행정대집행중 김포시청공무원 민원인심부름. 이것저것을 시키는 민원인들
등록날짜 [ 2018년05월04일 22시24분 ]

[행정대집행을나온김포시의공무원들]


오늘5월4일 10시30분 김포시하성면마조리의 한 추모공원의 주차장에서는 김포시. 건설과장. 의 행정대집행 알리는 방송에 이어 행정대집행이 진행되었다.

 

[이렇게하라며설명하는민원인]

 

민원인이 공무원을 끌고 다니며 이렇게 저러게 하라는 민원인. 김포시청 공무원원들은 어떻게 하여야 할지 몰라 하며 민원인의 말에따라서 대집행을 진행하였다. 과연 도대체 누가 김포시 공무원인지. 민원인 인지 분간이 안간다. 

 

행정대집행에 대해 이유를 물어보았다.

결국원인은 민원이었다. 어떠한 피해를 보았냐고 묻자 민원인은 자리를 피한다.

 

일반적으로 민원이란. 그 지역에 사는 주민이나 어떤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모여 민원이라는 것을 관에 피해를 호소하는 것이 보편적이나 이 지역은 물이 흐르는 관로가 적다는 이유로 결국 행정대집행 에 이르게 된 것이다.(주민.10년 넘게 한번도 물이 넘어 피해를 본적이 없다 고한다.)

 

지하에 매설된(800㎜)관이 적어 통수가 안 된다는 것이다. (대법원판결)무소불위의 대법원관님 들도 힘과 능력이 있는 법무법인 변호인이 한수 위인 것 같다.

 

기자는 그 물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 보았다 가다보니 수로가 없는 논 바닦 으로 물이흘러 논을지나 이쪽저쪽 물이모여 도로에 매설된 관로(1000㎜)로 흘러가고 있었다.(끝까지 구거가 없다 구거라고 보아지지 않는다.)

 

여기서 이상한 점은 길이 약800m정도 되는 수로사이에 중간에서 흘러 들어오는 물도 있는데... 버스가 다니는 도로밑 지하에 (1000㎜)관. 수로길이 약800m지나 위에는(800㎜)관이 적다고 행정대집행을 하고 있는데 무었이 잘못 되었는지 알고 싶었다.

 

결론은 민원이라는 것. 아무런 피해가 없는데도 지역주민들이 갑질 민원을 한 것이다.처음부터 잘못된 민원이었다. 김포시 유ㅇㅇ시장이 민원인을 데리고 민원현장에 다니는 순간부터 민원이의 갑질이 시작되었다 고한다.

 

만약 장마철 관(800㎜)이 적다면 제일먼저 피해를 보는 곳은 추모공원이 될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느 지역이든 자유로이 살수도 있으며 사업 또한 할 수가 있다.

 

옛부터 내려오던 텃세. 갑질. 또한 없어져야 할 것이다. 얼마 전 영구차량의 산소 진입을 막은 어느 시골마을 동네의 실화 가 생각난다.  이유는 결국은 돈이었다.

 

 

김포시의 거물대리 동네는 환경 때문에 실제 살기 힘든 마을이다. 이 마을의 김ㅇㅇ씨는 김포시에 환경민원을 제기했지만 유ㅇㅇ시장측은 법대로 하라고만 했다. 무조건 여러 사람을 모아 힘있게 민원을 처리해 달라고 공무원들을 퇴근도 못하게 하며 떼를 써야한다 며 웃는 사람도 있다.

 

요즈음 시민들은 자신들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민원이라는 말을 앞세워 단체행동을 한다. 요즈음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도 그런 치사하고 비열한 짓은 하지 않는다.

 

김포시 직원의 말에 의하면 김포시청에서 민원인 이라는 몇몇 사람들이 민원을 처리하라며 밤늦은 시간까지 공무원들을 붙잡고 폭언도 일삼았다고 한다. 심지어 퇴근도 못하게 하여 밤늦은 귀가를 하였다는 사실도 있다고 귀뜸도 해주었다.

김포시장과부시장은 무었을 하는 사람들인지가 매우궁금하다. 직원들의 고통도 모른척하는 김포시 간부들 한심하기가 그지없다. 

 

 

그리고 행정공무원이나 경찰공무원들도 이유 없는 민원은 민원처리를 하지 말아야한다. 또한 잘못된 민원을 처리하라며 떼쓰는 민원인은 법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 할 수가 있어야 하겠다.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공공분야 갑질근절 방안에 대한 구체적 대책 마련을 위해 열렸다.

사람 중심의 수평적 문화와 삶의 질 향상을 정부에서도 갑질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생활 속 적폐라고 생각한다. 라는 말을 하였다.

 

주민이 피해가없는 민원. 이유없는 민원. 악의적인 민원. 그 모두가 갑질 과 적패인 것이다. 행정공무원뿐만 아니라 경찰공무원도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구경만하는경찰공무원]


공무원이 법적절차인 행정대집행을 시행하는데 아무리 민원인이라도 공무를 보는 시청공무원에게 이렇게 저렇게 할수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 또한 규제공무원인 김포경찰서 경찰도 시청직원이 제지를 부탁해도 아무말도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다. 공무원은 민원인 말을 다 따라야 하는지 몹시 궁금하다.

 

[추모공원에방문한유가족]

 

추모공원의 유가족들은 고인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는 곳이다. 그러한 곳에서 갑질 이라니 적패중의적패라고 생각하며 참으로 어이가 없다.

 

공공이라 함은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추모공원 또한 공공이라고 본다.  라고 기자는 생각 한다.

이사건 을 계기로 이와 같은 사건을 기획 취재하여 민원을 핑계로 민원인의 갑질과 적패를  저울질 하여 보려한다.

 

 

[민원인한테설명듣고있다]


[현장을이렇게하라는민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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