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5.9일 오전 9시 15분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측 이수훈 주필리핀대사 등이 영접했고 일본에선 ‘고노' 외무대신, '나가미네' 주한일본대사, '스기야마' 의전장, '모리모토' 도쿄국제공항 사장 등이 나와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접자들과 간략한 인사 후, 곧바로 차량을 타고 한-일-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영빈관으로 향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영빈관에서 약 1시간 15분 동안 3개국 정상회담을 마친 후 역시 곧바로 언론발표장으로 이동, 다른 두 정상들과 함께 회담 결과에 대한 공동언론발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1시 20분부터 약 15분간 예정된 3개국 정상 공동언론발표는 저희 KTV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라이브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청와대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으로도 공유할 예정이며, 그 시간에 맞춰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에도 띄워놓을 계획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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