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에서 생산된 재료를 가지고 만든 제주상품에 대해 해외홍보용 영상물을 활용, 해외 광고 추진으로 제주의 브랜드 가치 제고, 수출다변화 및 해외 판로개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수출업체의 수출다변화 및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청정이미지를 통한 제주의 브랜드가치로 제주제품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해외홍보용 영상물을 아리랑 TV 방송광고 및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광고를 동시에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해외홍보용 영상물 방송광고 및 온라인 광고는 이번달부터 시작하여 5개월간 진행될 계획이다.
영상물 내용은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청정제주의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자연을 담아 보여줌으로써 자연의 정직함과 원료의 우수성을 표현하였다.
해외홍보용 영상물은 전 세계 106개국 1억2천3백만 수신가구를 확보하고, 총 3억 3천만명이 시청하는 아리랑 TV를 통해 광고를 추진하게 되며, 아울러 외국인들이 많이 접촉하는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광고를 통해서도 동시에 진행되게 된다.
또한, 전세계 대상 해외광고를 계기로 비즈니스 중심지역도 다양화화고 청정제주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제주상품 효과 극대화 및 해외수출 다변화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고봉구 기업통상지원과장은
“해외홍보용 CF 전세계 광고를 통해 청정제주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제주의 브랜드가치와 결합되어 제주상품을 세계적 명품으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고, 해외수출확대에도 크게 기여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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