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는 24, 25일 1박2일 동안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공무직 근로자 24명을 대상으로 ‘힐링 교육’을 진행했다.
첫째날은 탐험가 최종열 강사의 ‘꿈을 향한 도전’ 특강과 청풍호 카누카약 체험, 산야초 마을 체험을 실시했다.
둘째날에는 청풍호 정방시길 트레킹, 제천 약초시장 견학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힐링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개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공무직 근로자의 심신안정과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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