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5일(금) 도청 강당에서 제21회『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시상식을 갖고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 총 10명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노병수 영남일보 사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해 수상자 가족과 회사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영예의 대상에는 근로자부문에서 포항시 소재 현대성우캐스팅(주)포항공장 정천균 노조위원장, 사용자부문에서는 포항시 소재 ㈜에이스엠 이규장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정천균 노조위원장은 불합리한 관행개선을 통한 상생의 파트너십 노사활동으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했다.
특히,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으로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노사민정 협의회 공동실천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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