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26일 경인일보에서 주최한 제21회 바다그리기대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코너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부소방서는 심폐소생술 체험장,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부스를 비롯해 나도 소방관! 어린이방화복 포토존, 세상에 하나뿐인 소방안전 동화책 컬러링북, 컬팬시, 소방법령 알아가기 책받침 등 홍보물품 전달과 함께 행사 내 큰 인기를 끌었다.
나도 소방관! 포토존에 참여한 이 모(6)어린이는 "소방관이 된 것처럼 정말 멋있다“며 " 커서 멋진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소방서 관계자는 “바다가 보이는 정서진 광장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한 바다그리기와 더불어 소방체험행사를 운영하니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소방정책을 홍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의 마무리 단계로 관내 유치원 대상으로 찾아오는 어린이 견학119체험 등의 프로그램들로 관내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안전 의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