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최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체육공원에서 ‘2018년 검단 꿈나무 축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검단5동 청소년 지도위원회(위원장 이계석) 주관으로 검단 지역 초등학교 및 주민들의 화합과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검단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했고, 단봉초등학교 등 11개 초등학교가 참가했다.
대회의 최종 우승은 발산초등학교가, 준우승은 불로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MVP에는 우승에 크게 기여한 발산초등학교 백승찬 선수가, 득점왕은 불로초등학교 전준희 선수가 차지했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서구의 유소년 축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오늘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게 도움을 준 주민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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