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서장 강도희)는,
제7회 경찰청 인권영화제 출품작을 오는 7월 15일까지 공모한다.
시민과 경찰이 상생하는 문화 축제, 경찰인권영화제가 올해 7회를 맞이했다. 경찰인권영화제는 경찰뿐만 아니라 성별, 나이, 국적에 관계없이 말 그대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지난 6년간 총 2700여명이 참여하였고, 1700여편의 단편영화가 제출되는 성과가 있었으나, 영화제작이라는 부담 등으로 인해 일반 시민에게는 현실적인 제약이 있었다. 이번 영화제에는 이를 보완하여 인권관련 112초 이내 <극영화>와 3분 이내<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경찰청장상과 상금 총 600만원의 특전도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경찰서 청문감사관실(031-790-0317)로 문의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하남경찰서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우리가 지켜야할 소중한 가치인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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