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13일 지방선거 투‧개표에 대비해 12일 오후 6시부터 13일 개표 종료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서구 관내 투‧개표소 129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차량 34대와 소방대원 136명, 의용소방대원 18명을 동원해 2회이상 에방 순찰을 실시하며 개표소 내‧외부에 소방차량 2대와 소방공무원 배치로 혹시 있을 사고에 초기대응을 강화한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사고란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사전에 방지할 수 있기에 안전한 선거를 위한 최선의 노력으로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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