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인천시지부는 10일 성인천장례식장과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인천시지부 고융희 회장을 비롯해 성인천장례식장 김대우, 유하정 공동대표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성인천장례식장은 유공자회 회원이 장례식장을 이용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김대우 성인천장례식장 공동대표는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님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영광스럽게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인천시지부에는 6천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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