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사랑방에서 2018년 상반기 건강도시 부천 부서별 사업 진행상황에 대한 중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부천시보건소장을 비롯해 정책실장, 365안전센터장, 부서별 주무과장 등 건강도시 부천 추진단 21명이 참여해 건강도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지난 2월 발족한‘건강도시 부천 추진단’은 ‘모든 정책에 건강을(Health in All Policies)’ 접목한 1부서 1개 이상 건강도시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상반기 부서별 건강도시 사업의 실적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계획 등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부천에 대해 논의했다.
부천시는 이번 중간점검 회의를 통해 논의, 제기된 내용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부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용한 부천시보건소장은 “모든 부서가 참여하여 소통하는 ‘건강도시 부천 추진단’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사업에 반영하고 협업하여 건강도시 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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