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해신동 수산물종합센터와 해신상가 번영회 소속 상인 31명은 지난 2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1913 송정역시장’과 남구의 폐철길 공원화사업을 추진한‘푸른길공원’의 선진사례 답사에 나섰다.
시에서는 해신동의 군산수산물종합센터 일원을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공모 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재생대학의 과정으로 선진사례 답사를 추진했다.
선진사례 답사에 참석한 지역 상인은 “이번 선진사례 답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있게 돼 기쁘고,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침체된 해신동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상인들이 더욱 힘을 합치고 노력해서 도시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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