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평생학습관(부평어울림센터 3층)은 관내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상⋅하반기로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지난 4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총 12개 기관에 인권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총 2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본 교육은 부평구에서 지원하고 있는 ‘권역별 네트워크 지원 사업’ 의 일환으로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에서 아동⋅청소년에게 인권에 대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대규모로 진행하는 주입식의 일회성 강의가 아닌 소규모로 구성한 그룹별 토론 및 발표로 진행한다.
기관별 2회차로 진행되며, 1회차엔 인권과 권리에 대한 이해, 차이와 차별을 2회차는 인권의 감수성 이해 및 체험, 꿈의 마을을 토론을 통해 만들어 보게 했다.
하반기 '찾아가는 아동 청소년 인권교육'은 7~8월 중에 모집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평생학습관(☎032-509-6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