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지난 4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한 정리수납마술사(정리수납 전문 자원활동가) 심화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는 2016년부터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주거 생활개선을 위해 정리수납마술사를 양성, 파견해오고 있다.
‘정리수납마술사’란 정리수납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전문가로서 개인 삶의 질적 향상 뿐 아니라 재능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에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및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정리수납마술사 심화과정은 총 13주차로 ▲강사이미지 메이킹 ▲정리수납 영역별 코칭 ▲강의시연 및 피드백 ▲코칭시 유의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심화과정을 수료한 18명의 정리수납마술사는 올 하반기부터 유·아동을 대상 정리수납코칭 활동 및 관내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리수납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정리수납컨설팅 및 유·아동 대상 정리수납강의 파견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평생학습관(☎032-509-64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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