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김관)에서는
6월 28일(목) 연수서 치안고객만족도 및 친절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국민중심의 치안서비스와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시행하는 치안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친절서비스 강의를 실시하게 되었다.
연수경찰서장은 “국민의 의식변화로 만족도가 상향되어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경찰이 민원인을 응대하는 자세에 변화가 있어야 하고 경찰은 권리, 책임, 성실의 의무를 부여받았기 때문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민원인의 마음을 헤아려주며 친화적으로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경찰관이 행복하고 만족해야 친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생각의 변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머펀펀 연구소장인 김윤임 강사를 초청하여 ‘말에도 등급이 있다’라는 주제로 “말은 속도와 내용, 발음과 표정에 따라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민원인에게 긍정적인 자세로 마음을 다한 말로써 민원인이 편안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하였다.
연수경찰서에는 앞으로 고객만족을 통해 경찰이 추구하는 목표를 더욱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모습으로 달성하고자 치안고객서비스를 운영하는 만큼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성의있게 열정적인 모습으로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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