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면장 구자광)은 장마철을 대비해 지난 28일 불은면 관내 화도돈대에서 광성보 구간 10km의 해안가 나들길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장마철을 대비해 해안가 나들길 주변 쓰레기를 치우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광성보, 오두돈대 주변도 말끔히 정비했다.
구자광 면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불은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7월 말까지 주요 관광지 및 해안가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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