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풀뿌리 여성센터는 6월 27일 부평구 풀뿌리 여성센터 4층 교육실에서 ‘주부 SNS 서포터즈 소양교육’을 개최하였다.
주부 SNS 서포터즈는 부평구 구민 7명으로 구성돼 2014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부평구 여성친화도시사업 홍보와 풀뿌리 여성센터 사업 등 지역 내 다양한 여성 활동 사례를 발굴․취재하고 여성커뮤니티 정보제공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역량강화 소양교육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인천시 시민기자단 이현주 기자의 기사 작성법, 인천시 인터넷신문 김형만 기자의 블로그 작성법과 저작권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저작권 강의에 대한 관심과 집중도가 높았다.
소양교육을 받은 서포터즈 최진희씨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기사작성에 대한 노하우를 얻고 저작권의 중요성을 한번 더 깨닫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누구라도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평을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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