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사람이 먼저인 나라,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올해 4월과 5월에 전국적으로 채용한 화재특별조사 보조인력 4명에 대한 실습교육을 2일에서 6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은 응시지역 대상물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고 자격에 따라 화재안전조사와 교육 업무, 조사관련 행정업무 등을 수행하는 인력으로 기간제 근로자 형태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서부소방서에서 특별조사 실습교육을 하게될 교육생 4명 중 3명은 서부, 1명은 본부에서 보조인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승현 교육생은 “불‘火’자에 불씨를 걷으면 사람‘人’이 보인다는 슬로건을 보고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대한 관심을 가졌으며, 열심히 배우고 실습해 유능한 조사인력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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