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드림스타트는 최근 2회에 걸쳐 가족관계 개선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소통 프로그램 ‘오늘 더 행복해’를 운영했다.
‘오늘 더 행복해’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족의 역량강화와 가족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희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운영했으며, 가족 간 소통의 기법을 배우고 가족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의 친밀감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부모는 “주말에 아이와 함께 여러 가족이 만나 소통하고 즐겁게 지내 좋았고, 아이와 다양한 활동을 하며 대화도 나누고 가족 간 소통법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여러 주제의 가족관계 증진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의 친밀감 향상과 역량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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