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15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시]제21회 울산공예품대전 대상‘마음의 향기’
15일까지 제1전시장 작품 전시
등록날짜 [ 2018년07월13일 08시32분 ]


 

‘제21회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 심사 결과 목‧칠 분야 조구환 씨의 ‘마음의 향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11일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 심사위원회’(위원장 문화관광체육국장)를 개최하고 심사 결과 입상작 25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울산공예품대전에는 목‧칠 8점, 도자 22점, 금속 3점, 섬유 16점, 종이 11점, 기타공예 9점 등 총 69점이 출품됐다.

 

입상작으로는 금상에 도자 분야 황수길 씨의 ‘대나무화 까마귀’가, 은상(2점)은 종이분야 김강희 씨의 ‘다함께 차(茶)’와 도자 분야 박시아 씨의 ‘러브레터’가 영예를 안았다.

 

동상(3점)은 도자 분야 이연홍 씨의 ‘홍차연못’과 목‧칠 분야 최성길 씨의 ‘경대’, 종이 분야 정활란 씨의 ‘팔각의 아름다움‘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기타 분야 한진숙 씨의 ‘찻자리’ 등 3개 작품이, 특선에는 도자 분야 최량 씨의 ‘엄마의 콩, 밥’ 등 5개 작품이, 입선은 도자 분야 박봉녀 씨의 ‘아름다운 날들’ 등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들 입상자에게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광주에서 열리는 ‘제4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다.

 

시상식은 7월 13일 오전 11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수상자 등 공예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350만 원 등 입상자에게 총 1,46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오는 7월 15일까지 작품전시회가 제1전시장에서 마련된다.

 

또 전시기간에는 도자공예 등 4개 분야 공예체험이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로비에서 열린다.

올려 0 내려 0
김한수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중부소방서, 소방차 진로 방해 시 과태료 100만원 부과 (2018-07-13 08:36:51)
[경북도] 국제 원자력 전문가집단, 경주에서 원자력안전선언... MOU도 체결 (2018-07-13 07:30:09)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