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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 [독자투고] 머문 자리 아름답게 만들기...
김태은 기자 2021-04-06 00:40:16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때 자주 보던 문구이다. 이 문구를 처음으로 보았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이후로 항상 나의 머문 자리를 점검하는 습관을 지니게 되었다. 사람들은 대소변을 보기 위해, 양치, 손 씻기를 비롯해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 수정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하루에 10번 정도 화장실을 이용한다. 외부에서 화장실을 이용해 보면, 어떤 화장실은 쓰레기가 여기저기 버려져 있고 담배 냄새가 나는 등 빨리 떠나고 싶은 느낌이 드는 곳이 있...
[ 기자수첩 ] [독자투고]안전한 인천, 기초질서 확립으로부터...
김태은 기자 2021-03-08 13:05:43
우리는 살면서 어두운 밤 노상방뇨를 하는 사람, 담배꽁초를 아무 곳에나 버리는 사람, 길에서 가래침을 뱉는 사람, 술에 취해 고성방가를 하는 사람 등 눈살이 찌푸려지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목격하곤 한다. 이러한 사람들을 과연 처벌할 수 있을까? 앞서 언급한 여러 눈살이 찌푸려지는 행위들을 ‘경범죄’로 정하고 사회공공의 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제정된 것이 바로 경범죄 처벌법이다. 경범죄 처벌법은 47개의 경범죄를 규정하고, 종류에 따라 위반 시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부터 크게는 60만 원 이하...
[ 기자수첩 ] [독자투고]안심할 수 있는 인천을 위하여...
김태은 기자 2021-02-26 11:39:34
지난해 경찰 서비스를 경험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종합 치안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인천 경찰은 85.7점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이는 112신고를 하거나 교통사고 처리, 형사 사건을 경험한 민원인들의 만족감이 높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진행한 체감안전도 평가에서는 74.9점을 받아 전국 최하위권(18위)에 머물렀다. 경찰 서비스를 경험한 민원인들의 만족도는 높았지만 정작 일반 시민들은 평소 인천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내가 안전하지 않다는 불안감을 느낀다면 실제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