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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아열대작물의 신소득화 연구를 위해 재배한 차요테 및 산타클로스 멜론 연구가 한창이라고 밝혔다. 차요테는 중앙아메리카 및 멕시코 등 아열대지역이 원산지인 박과 채소로, 맛은 무와 비슷하고, 마그네슘, 아연, 칼륨, 망간 등의 천연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기능 활성 등에 도움을 준다. 뿐만아니라 비타민 C, K, B6도 풍부하여 감기, 암,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식감도 뛰어나 장아찌, 피클, 조림, 찜 등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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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2일 오전 7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충북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및 지역 혁신성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변재일 국회의원, 한범덕 청주시장,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 기업인, 연구‧지원기관,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 충북강소연구개발특구 유치로 무엇이 달라지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충북강소연구개발특구의 사업 공동주체로서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충북대 총장이 특구 지정 및 육성 의지를 다지면서, 동반자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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