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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경주, 포항 등 해오름동맹 3개 지자체의 산·학·관이 원전산업 발전에 힘을 모은다.울산시는 11일 오후 2시 경주 동국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포항시와 해당 지자체에 속한 6개 대학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위덕대, 동국대와 ‘해오름동맹 제2기 원자력분야 연구개발(R&D)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한다.이날 협약식에는 조원경 울산경제부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및 협력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다.협약에 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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