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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서남해안 섬 관광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광주전남연구원, 전남대학교, 목포대학교, 세한대학교, 전라남도의회, 한국관광공사, 한국글로벌섬재단, 목포시, 신안군, 섬 관련 기관‧단체, 전문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심포지엄에서 이상심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이 전남의 섬 정책을 소개하고, 송태갑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서남해안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최영수 세한대학교 교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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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신안군은 1일 지오그룹과 2천200억 원을 투자해 신안 자은도에 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신안군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일기 지오그룹 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 김문수․정광호 전남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지오그룹은 신안 자은면 유각리 일원 27만 1천㎡ 부지에 2022년까지 2천200억 원을 투자해 복합리조트 600실, 호텔 150실, 펜션 150동, 마리나시설(계류 50척), 레저스포츠 시설 2동, 국제예술뮤지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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