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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정 주요 시책(스마트팜, 못난이 김치, 도시근로자, 업싸이클링 등)과 연계된 중·남부권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중·남부권(청주, 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12개 기업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도정 주요 시책과 연계된 중소기업들 중 고물가·고금리의 장기화에 따라 잠재적 리스크들이 산재한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동시에 도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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