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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고 바다 수온이 전년대비 5~8℃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 수산생물 및 양식어업인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양어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관리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북 도내 양식장은 163개소*로 강도다리, 조피볼락, 전복, 넙치, 돔류, 방어 등 2천4백만마리**를 양식 중에 있는데 특히, 강도다리, 조피볼락 등은 고수온에 약한 어종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두리 46, 축제식 12, 침하식 2, 육상수조식 103개소** 강도다리 10.3, 전복 4.3, 조피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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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수질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하여 물놀이하도록 설치한 시설이다. 현재, 대구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48개소(’18. 7월 현재)로서 바닥분수 33개소, 물놀이조합대 9개소, 계류 3개소, 기타 3개소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기준 항목은, 수소이온농도(pH),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로 관리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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