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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흥동에 문을 여는 영주적십자병원은 18일(수) 병원 강당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장욱현 영주시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회장,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영주적십자병원(원장 윤여승)은 부지 23,544㎡, 연면적 18,177㎡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현대적 건물로 응급실, 수술실, 신장투석실 등 119개 병상과 MRI(자기공명영상장치)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9개 과목를 진료하는 영주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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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상반기 경북 119구조대는 하루평균 106차례 출동해 1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13.6분에 한번 꼴로 출동한 셈이다. 경북소방본부의 긴급 구조활동 분석결과, 올 상반기 경북119구조대는 총19,229건 출동했으며 이중 처리건수는 12,917건, 구조인원은 2,84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출동15,810건, 처리10,713건)대비 구조출동 21.6%, 구조처리 건수가 20.6% 증가한 수치다. 반면 구조인원은 2,841명으로 지난해 3,269명보다 13.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조처리건수 유형별로는 동물포획 3,077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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