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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19년 울산지역 태풍 피해와 관련, 사유시설 복구(재난지원금 지급)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울산지역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 태풍은 제5호 ‘다나스’(7월 19일), 제13호 링링(9월 6일), 제17호 타파(9월 21일), 제18호 미탁(10월 2일) 등 4건이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총 4,032건, 43억 9,500만 원으로, 공공시설 49건 41억 8,000만 원, 사유시설 3,983건 2억 1,500만 원 등이다. 공공시설은 하천(31건), 산사태(7건), 임도(7건) 등이며 사유시설은 주택(31동), 농경지(10.67ha) 등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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