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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4일도청에서 여름철자연재난대응을 위한 도‧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제50보병사단, 대구지방기상청, 한국가스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K-water, KT, 대한 적십자사 등 10개 기관에서 참석했으며, 특히 행정안전부 자연재난 대응과장이 참석하여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 참석한 각 기관별 관계자들은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시 비상근무체계 확립 및 인력·장비·자재 등 상호 응원체계를 발표하고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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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6월 7일(월) 0시부터 코로나19가 안정화된 안동시와 상주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확대 실시한다. 이에 따라 4월 26일 성공적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한 12개 군지역을 시작으로 5월 24일 영주시와 문경시의 확대에 이어 6월 7일부터 안동시와 상주시가 추가적용됨에 따라 경상북도 16개* 시군에서 시범 실시된다. *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 영주, 문경, 안동, 상주 4월 26일부터 시범 실시 중인 12개 군에서는 지난 40일간 총 35명, 일일 0.87명이 발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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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조성한 ‘포항 내연산 치유의 숲’준공식을 3일내연산 치유의 숲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하여 자생단체장,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기념식수, 시설관람, 장미 나누어주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포항 내연산 치유의 숲은 2014년 ~ 2021년까지 8년간 총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였으며, 건강증진실, 열치유실, 족욕탕 등을 갖춘 치유센터를 비롯해 목교, 데크로드(0.4㎞), 숲길(6.5㎞), 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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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하여 양돈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경북 북부권역 10개 시군 263호에 대해 바이러스에 오염된 빗물이 농장내부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농장주변에 배수로를 설치하고, 지하수를 돼지 음용수로 사용하는 농장에서는 염소계 소독 후 이용해 달라고 밝혔다.* 북부권역(10) : 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덕, 예천, 봉화, 울진 도내 전 양돈농가 673호에 대해서는 야생 멧돼지 차단을 위한 외부울타리 설치를 완료하였으나, 집중호우로 울타리 유실이나 틈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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