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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기업, 언론단체, 시민사회단체가 천만그루 나무를 심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형 산불로 소실된 산림을 되찾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서다. 경북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SK E&S, SK증권, 소울에너지, 대구경북기자협회, 대구경북녹색연합과 「천만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ESG 경영실천 기업인 SK E&S, SK증권, 소울에너지가 조성한 1000억원의 기금으로 산불피해지 복구, 도시공원 조성 등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경북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 기업의 사회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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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23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목포 외달도, 여수 대횡간도와 송도, 신안 고이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4개 섬에는 5년간 50억 원을 지원하며, 마을식당․펜션, 둘레길 조성 등 관광 기반시설 확충, 체험프로그램 발굴,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생태 여행지로 조성하게 된다. 목포 외달도는 40가구, 85명이 거주한 섬으로 해수풀장, 해수욕장 등 여름철 관광지로 각광 받던 섬이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선정된 외달도는 해안경관, 낙조, 숲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럽형 정원 등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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