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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8일, 청주 오창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경제부지사, 청주 부시장, 기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오창에 구축된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재)FITI시험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총 사업비 275억원(국비 96, 도비 25, 청주시비 25, 민간 129)을 투입했다.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는 △이동형 현장실증 모니터링 시스템 외 11종 장비 구축, △산업배출 미세먼지 현장실증 및 맞춤형 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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