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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포항, 경주 지역에 태풍 힌남노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대상은 지난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 경주의 주택 및 시설물 등의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등록전환, 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이다. 주거용 주택(전파, 반파)은 100%(1년간), 그 외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경우 지적측량수수료의 50%(2년간)가 감면 적용한다. 단, 가건물(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 피해복구,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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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태풍 피해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재해, 실직, 질병, 화재,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어려운 가구에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를 9월 중에 집중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 제도는 기준중위소득 75%이하에(1인 145만9천원, 4인 384만1천원) 해당되는 대상자로, 생계비(4인가구 기준 154만원), 의료비(연 300만원 이내), 주거비(64만3천원, 최대12회), 교육비(초 12만4천원, 중 17만4천원, 고 20만7천원 최대4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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