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6일 코로나19로 장기 침체에 빠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민생 살리기 특별본부(T/F)’를 구성․출범시켰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외식, 여행, 레저 활동 등이 심각하게 위축됨에 따라, 지역 소비는 물론, 생산, 고용 등 경제 전반이 위기에 빠져있고, 특히 소상공인, 전통시장, 여행․외식업계 등이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경북도는 도의 모든 분야에 걸쳐‘민생 氣살리기 장․단기 종... |
|
|
|
|
|
|
경상북도는 올해 한파, 폭설을 시작으로 집중호우, 태풍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풍수해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으로, 보험에 가입하면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주택 기준으로 보험가입금액 기준 최대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장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이 해당된다. 특... |
|
|
|
|
|
|
경북소방본부는 2020년 구조 활동 현황을 분석 한 결과, 59,845건의 구조출동을 통해 46,552건을 처리하면서 4,907명을 인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64회 출동하여 128건을 처리하고 매일 13명을 인명구조한 실적이다. 유형별 현황을 살펴보면, 벌집제거 출동이 13,796건(29.6%)으로 가장 많았고, 동물 포획이 7,847건, 교통사고 4,753건, 안전조치 4,307건이 뒤를 이었다. 2019년과 비교하면 구조출동은 7,015건(10.5%), 구조처리 6,710건(12.6%), 구조인원 710명(12.6%)이 감소한 현황이다. 특히 벌집제거 출동은 최장기...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