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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1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여 전년 노인일자리 45,700개보다 3,480개가 증가한 49,18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공익활동 42,930개, 사회서비스형 3,030개, 시장형 2,010개, 취업알선형 1,210개의 노인일자리에 전년 예산 1,585억원 보다 150억원이 증가한 1,7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2020년 11월 기준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약 57만 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노인일자리 수요와 취약계층의 소득보장을 위해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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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정부의 국민 모두에게 예외 없이 적용되는 코로나19 특별강화대책에 맞추어「연말연시 방역강화 사회적 거리두기」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중점관리시설 9종에 대해 유흥시설 5종 집합금지, 방문․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21시 이후 영업중단, 카페 배달․포장만 허용, 식당 5인이상 모임금지 및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일반관리시설 업종에 대해 결혼식장․장례식장 100인 미만 인원제한, 목욕탕업, 이․미용업, 오락실․멀티방 8㎡당 1명 인원제한, 영화관 21시 이후 운영 중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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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1일 코로나19 발생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식품안전과 공중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식품 및 공중위생관리 시책종합 대상에 포항시, 예천군, 최우수에 김천시, 칠곡군, 우수에 구미시, 상주시, 군위군, 청도군을 각각 선정했으며, 분야별 최우수로는 식품정책 경주시, 식품안전 안동시, 공중위생 경산시가 선정됐다. 이번평가에서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위생분야 방역에 역점을 두어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는 안심식당 지정, 우리가게 셀프클린업 등 식품안전관리에 중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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