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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실족과 추락 등 가을철 크고 작은 산악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산악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지난 2018년 1,738건, 2019년 1,719건, 올 들어 이달 19일까지 1,925건 등 5,382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의 경우 10월 중순인데도 2018년과 2019년 산악사고 발생 건수를 훨씬 넘긴 상황이어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또, 3년간 사고를 시기별로 보면 9~10월이 1,366건(25.4%) 가장 많고, 5~6월이 1,134건(21.1%)으로 늦봄과 가을철 4개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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