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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남대산에서 4월 5일 오전 2시 2분쯤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난 위치는 기장군 상장안마을 뒤편(장안읍 장안리 산68-1번지)이며 남대산 산불로 헬기 11대(산림청 2대, 소방본부 2대, 경남 임차 2대, 울산 임차 1대, 군부대 2대, 해작사 2대)를 비롯하여 2,285여명(공무원과 진화대, 소방인력, 경찰, 의용소방대 등)의 진화인력과 진화장비 2,000여점을 동원하여 현장으로 신속히 투입되어 진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피해면적은 약 1.5ha로 추정되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주불 진화율은 65% 정도인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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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쿄, 지바, 가나가와, 시즈오카, 교토, 긴키, 효고, 히로시마, 야마구치 9개 지역에서 온 재일도민회원 300여 명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재일도민회 향토식수 행사 참가를 위해 4일(목) 고향인 경남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 중 최고령자는 올해로 100세를 맞이한 효고도민회 한세안 회원이었으며, 도쿄도민회 이종국(남, 97세) 회원과 교토도민회 이상련(여, 92세)회원은 이날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창원 그랜드 머큐어 창원호텔(구. 풀만호텔)에서 개최된 향토식수단 환영행사에 참석한 박성호 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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