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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에게 인사하다 (남정혜 시집)
남정혜 | 문학바탕 | 20131121
0원 6,300원
소개 남혜정의 시집 『굴비에게 인사하다』. 삶의 체취가 느껴지는 다양한 소재 속에서 시적 감성을 끌어낸다. 음식과 술, 인생, 계절, 가족을 돌아보고 시인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엿본다. 《술을 훔친 여자》, 《활터의 풍기》, 《우포 늪의 설레임》, 《시를 말하다》, 《웃음이 늙는다》 등 다양한 시를 수록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1993884
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 (인사가 주는 놀라운 기적)
하근수 | 교회성장연구소 | 20171101
0원 10,800원
소개 생명을 살리는 놀라운 기적, 인사! 그리스도인의 인사는 바로 복음으로 연결된다! 끊임없이 늘어나는 고독사, 바로 옆집에 사는 이웃이 누구인지조차 관심을 가지지 않는 개인주의가 팽배한 세상 속에 교회는 어떤 역할을 감당하고 있을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고 생명을 살려야 할 교회 또한 고립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교회와 성도가 이웃을 향해 관심의 문을 열기 위해 먼저 시작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인사다! '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를 표어로 내세운 동탄시온교회. 환하게 웃으며 먼저 하는 인사를 통해 수많은 기적이 일어나고 간증이 흘러넘치는 현장을 살핀다. 우리 사회에 고독사는 이미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람들은 혼자 살아가는 데 익숙해져 있다. 내 이웃이 어떤 사람인지, 심지어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세상 속에 교회는 어떤 역할을 감당하고 있을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겨야 할 교회가, 생명을 증거해야 할 교회가 고립되고 있다. 이웃을 향해 관심의 문을 열고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야 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인사’다. ‘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는 표어를 걸고 인사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동탄시온교회의 인사 문화를 소개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3042743
수정의 인사 (김서령 소설)
김서령 | 폴앤니나 | 20211126
0원 11,700원
소개 이제 스물아홉 살, 한주은행 연정시장지점 한수정 대리 소설의 주인공은 이제 스물아홉 살, 한주은행 연정시장지점의 한수정 대리다. 약사인 아버지와 공인중개사였으나 지금은 아버지의 약국에서 사무원으로 일하는 엄마, 그리고 두 여동생이 있다. 수정은 딸 셋 중 장녀. 그러니까 한수정 대리는 너무나 평범한 내 친구의 모습이자 어쩌면 나다. “나한테 왜 그랬어요? 한대리님을 사랑한 거 말고, 제가 잘못한 일이 뭐가 있어요?” 그런데 참 이상도 하지. 혼자 하는 것도 사랑일까? 연정시장 명물로 소문난 날개떡볶이집 사장 철규는 지치지도 않고 한수정 대리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매일매일 현금이 꽉 찬 짝퉁 루이뷔통 가죽가방을 들고 입금을 하러 와선 금팔찌와 금목걸이를 노랗게 번쩍이며 수작을 건다. 속이 느물거릴 지경이지만 은행 고객이니 그저 웃어주었을 뿐인데 은행 사람들도, 시장 사람들도 농지거리 섞듯 한 마디씩 한다. “은행 아가씨가 너무 튕기네! 철규 사장한테 시집 가면 평생 공주 대접 받을 텐데!” 딱 한 번 야멸차게 거절한 뒤 2주가 지난 날, 날개떡볶이집 사장 철규는 수정을 따라왔다. 11월의 스산한 밤인데 맨발에다 슬리퍼만 신은 채로. 그리고 원룸 건물로 달아나는 수정을 붙잡고 물었다. “나한테 왜 그랬어요? 한대리님을 사랑한 거 말고, 제가 잘못한 일이 뭐가 있어요?” 나는 내가 사랑하고 싶을 때 사랑할 것이고 내가 거절하고 싶을 때 거절할 것이다 수정은 몰랐다. 사랑하고 싶을 때 사랑하고 거절하고 싶을 때 거절하는 일이 그토록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철규는 짝퉁 루이뷔통 가방에서 망치를 꺼냈고 수정을 내리쳤다. 왜 이러냐고 따지고도 싶었고 하고 많은 은행 중 연정을 택한 것도 후회하고 싶었지만 수정에게는 그럴 시간이 없었다. 수정은 그날 죽었다. 그리고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냥 김사장이랑 살지, 뭘 그리 쟀나 몰라. 돈 많지, 성실하지, 심성 곱지. 김사장이랑 연정에서 자리잡고 살면 좋았겠고만, 거참.” “남자들이 원래 다 그렇잖아. 마음 줄 거 다 줬는데 그리 안 받아주니 회까닥 돈 거야. 딱해라, 딱해. 젊은 놈이. 그 병든 엄마는 어쩌누? 이제 누가 돌봐?” 가해자에게만 부여되는 기나긴 서사. 그 속에서 철규는 노모를 돌보며 열정적으로 떡볶이집을 꾸려가는 성실한 사람이었고, 은행원 수정에게 반해 밑도 끝도 없이 들이대다 상처를 받은 순정한 청년이었다. 사람들은 혀를 쯔쯔 차며 중얼거린다. “죽은 애가 불쌍해도 산 사람은 또 살아야지.” 죽은 자의 억울함과 유가족의 슬픔은 그렇게 내내 모욕당하고 있었다. 출판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이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 크라우드펀딩 매칭지원사업 선정작 작가 김서령은 특유의 담담하고 고요한 문장으로 죽은 자의 목소리를 받아썼다. 소설은 한수정 대리의 목소리 그대로다. 수정은 경찰 조사를 지켜보고 재판정에 함께 서고 신문 기사를 우리와 함께 읽는다. 그래서 수정의 후회는 뼈아프다. 그 사람 앞에서 웃지 말걸. 처음부터 매몰차게 거절할걸. 그걸 못 해 혼자 먼 길을 가야 하는 수정의 마음이 경장편소설에 가득 담겼다. 《수정의 인사》는 2021년 출판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출판콘텐츠에 선정되었고 같은 시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예술나무 펀딩 지원작으로도 선정되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816068
왜 인사 안 해요?
라우리스 군다스 | 미래아이 | 20201030
0원 10,350원
소개 활기찬 인사 한마디로 세상을 바꾸기! 로티의 할아버지 인사 대장 만들기 작전 인사는 친구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가벼운 인사 한마디는 낯선 사람들 사이를 금세 친근하게 만들어 주지요. 하지만 인사를 건네는 게 누구에게나 쉬운 건 아닙니다. 때로는 어린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인사를 어려워하기도 하지요. 이 이야기 속의 로티네 할아버지도 그렇습니다. 『왜 인사 안 해요?』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매끄럽게 만드는 윤활유 같은 인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화입니다. 여덟 살 로티에게 할아버지는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 친구입니다. 두 사람은 언제나 붙어 다니고 모든 걸 함께하지요. 할아버지는 겉모습은 늙었지만 마음은 로티처럼 어린아이 같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로티와는 달리 남들에게 인사할 줄 모릅니다. 로티는 누구를 보든 먼저 인사를 건네는데, 할아버지는 모르는 사람은 물론이고 아는 사람을 봐도 본체만체합니다. 로티의 친구 시그네와 시그네의 할머니와도 놀이터에서 종종 마주치지만 결코 인사하지 않아요. 로티에게 인사를 잘해야 한다고 가르치면서도 정작 할아버지 자신은 인사를 할 줄 모르는 거예요. 로티는 참고 참다 할아버지에게 왜 인사를 하지 않는지 물어봅니다. 할아버지는 그런 사실은 생각조차 못 해 본 듯 말문이 막힙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젊었던 시절엔 사람들이 서로 반갑게 인사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었다고, 그래서 인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변명하지요. 로티는 인사를 할 줄 모르는 할아버지를 위해 인사 훈련 계획을 세웁니다.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모든 것에 인사하기가 그 첫 단계지요. 길가의 나무나 자동차, 거리의 고양이와 동상 등 보이는 모든 것에 대고 밝고 힘차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거예요. 그다음으로 만나는 사람들 모두에게 인사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는 거지요. 할아버지가 시그네의 할머니에게 인사 한마디만 하면 뜻밖의 근사한 일이 벌어질지도 몰라요. 예상 밖의 난관에 부딪치기도 하지만, 할아버지를 인사 대장으로 만들기 위한 로티의 작전은 계속됩니다. 이 이야기의 배경인 라트비아 못지않게 우리도 서구의 여러 나라에 비해 인사에 인색하고 무표정에 익숙합니다. 가벼운 미소와 친절한 인사가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작은 노력이 될 수 있지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인사 한마디가 가진 마법 같은 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3948984
인사동 가는 길
김이경 | 파란자전거 | 20050516
0원 8,100원
소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달라지는 인사동의 모습을 한지 위에 옮겨다 놓았다. 자투리천으로 만든 고운 조각보처럼 각기 다른 모습들이 사이좋게 어울려 있는 인사동의 구석구석을 구경할 수 있다. 상업성 때문에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리는 인사동에 대한 지은이의 안타까운 심정까지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인사동 거리와 주변 명소를 담은 지도를 만난다. 책에 그려진 인사동의 명소들이 어디쯤 위치하는지 지도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한가로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사동 초입부터 그윽한 묵향이 느껴지는 필방, 천상병 시인이 머물렀던 '귀천', 옛사람들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가게들까지 인사동 구석구석을 누비는 저자의 발품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잔잔한 그림은 인사동의 모습을 잘 재현해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9192473
군인사법 (전정판)
임천영 | 법률문화원 | 20120510
0원 70,200원
소개 군인사법의 전면 개정에 따라 군인사와 관련된 [국방인사관리 훈령] 및 [부대관리 훈령]이 제.개정되어 이를 모두 포함함은 물론, 헌법재판소, 대법원, 하급심판결 등도 요소요소 반영하여 실무자들에게 유용하도록 입체적으로 기술한 군인사법 전정판. 개정된 주요부분, 즉 인사행정기관, 유급지원병, 해병대 관련규정, 예비 장교후보생제, 보직해임심의위원회 구성, 장관급 장교의 보직관리, 간부 군복무 성과 평가제, 제안제도, 모성보호제도, 보수 및 수당, 명예전역수당의 환수, 연금제도, 징계 사면과 현역복부부적합 전역과의 관계, 인사기록 및 기록말소제도 등 외에도 제.개정된 행정규칙까지 모두 반영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5067942
셜록 홈스의 마지막 인사
아서 코난 도일 | 엘릭시르 | 20161209
0원 12,420원
소개 『셜록 홈스의 마지막 인사』는 작가로서 농후한 실력을 갖춘 도일의 새로운 시도는 물론 셜록 홈스가 어떤 노후를 보내고 있는지 살짝 엿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즐길 수 있다. 도일의 변덕으로 영영 세상에서 사라질 뻔했던 이야기인 「소포 상자」, 아프리카에서 온 미지의 약으로 끔찍한 연속 살인이 발생한 「악마의 발」, 셜록 홈스가 병에 걸려 위독한 상태에 빠졌던 「죽어가는 탐정」을 비롯하여 명탐정 홈스가 국가의 영웅으로 거듭난 「브루스파팅턴호 설계도」와 「그의 마지막 인사」 등이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43115
인사노무관리 실무 (최근 노동관계법 개정에 따른, 제6판)
양재모 | 박영사 | 20240330
0원 26,100원
소개 이 책은 인사노무관리 실무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0319834
꾸벅 인사를 해요
김경애 | 을파소 | 20230329
0원 13,500원
소개 인사로 마음을 전하는 방법, 고미에게 배워요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이자 사회성 발달의 기초가 되는 생활 습관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가 인사를 잘하기를 바라며,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지만 아이들에게 인사는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곰 세 마리 고미네〉 생활 그림책 시리즈의 세 번째 권 ⟪꾸벅 인사를 해요⟫는 아기 곰 고미의 하루 일과를 따라가며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인사말을 알려 줍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밥을 먹고 난 뒤에, 선물을 받았을 때, 밖에 나가기 전에, 밖에서 놀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 그리고 잠들기 전까지, 고미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정확하게 인사를 할 줄 압니다. 아기 곰 고미에게 인사란, 어렵게 지켜야 하는 예의범절이 아니라 엄마, 아빠와 마음을 나누기 위한 의사소통 수단에 가까워 보이지요. ⟪꾸벅 인사를 해요⟫는 왜 인사를 해야 하는지 설명하기보다 아기 곰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인사하는지를 보여 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미가 맛있게 밥을 먹고 나서 “잘 먹었습니다.”, 깜짝 선물을 받았을 때 “고맙습니다!”, 신나게 놀다가 집에 돌아와 “다녀왔습니다!” 하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나면, 아이들도 비슷한 상황에서 ‘고미가 이렇게 인사했었지’ 하고 떠올리며 인사할 용기를 내게 될 것입니다. 책에 나온 인사말들을 부모님이 먼저 아이에게 건넨다면, 아이도 때와 장소, 상황과 상대에 맞는 인사말을 좀 더 쉽게 익혀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곰 세 마리 고미네와 함께 생활 습관도 놀이처럼 영유아 최고의 애창동요 ‘곰 세 마리’에서 탄생한 사랑스러운 곰 가족 이야기 〈곰 세 마리 고미네〉 시리즈가 을파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곰 세 마리 고미네〉 생활 그림책은 유아들이 익혀야 하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인 잠, 목욕, 인사, 식사 등을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기존의 생활 그림책이 생활 습관을 익혀야 하는 이유를 들려주며 아이를 설득하려 한다면, 이 책은 생활 습관을 실천한다는 게 부담스럽거나 귀찮은 일이 아니라 친숙하고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걸 아이들에게 보여 줍니다. 동요 ‘곰 세 마리’의 가사처럼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본문을 구성하고, 그림과 함께 다채로운 의성어 의태어 표현을 배치해 책 읽는 재미를 최대한 끌어올리고자 했습니다. 책의 마지막 코너에서는 각 권의 주제에 맞게 개사한 ‘곰 세 마리’ 동요 음원을 우리말,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들을 수 있는 QR코드를 제공합니다. 아이들의 생활 습관 익히기가 노래를 듣고 부르는 일처럼 즐거운 일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곰 세 마리 고미네〉 생활 그림책 시리즈는 계속해서 출간될 예정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0925604
인사해요, 안녕!
김선영 | 키위북스 | 20180910
0원 8,550원
소개 “안녕!”하고 인사해 봐. 모두 너의 친구가 될 테니까. 꼬꼬닭이 인사해요. “도치야, 안녕!” 개구리가 인사해요. “도치야, 안녕!” 하지만 도치는 인사를 못해요. 왜냐고요? 도치는 인사하는 게 몹시 부끄럽거든요. 조랑말도, 하마도 반갑게 인사해요. “도치야, 안녕!” 그래도 도치는 인사를 못해요. 도치는 인사하는 게 무척 수줍거든요. 고개를 숙인 채 손만 만지작, 발만 꼼지락거리지요. 그때였어요. 무시무시한 호랑이가 나타났지 뭐예요! 화들짝 놀란 동물들이 서둘러 몸을 숨겨요. 그것도 자그만 도치 뒤로 말이에요. 얼떨결에 호랑이 앞에 선 도치는 오들오들, 바들바들. 겁쟁이, 부끄럼쟁이 도치가 과연 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까요? “안녕!” 이 작은 한마디는 아주 큰 힘을 갖고 있어요. 개구리도, 고슴도치도, 호랑이도 모두모두 친구로 만들어 주니까요. 누구든 활짝 웃게 만드는 기분 좋은 인사말, 우리 한번 큰 소리로 외쳐 볼까요? “안녕!”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517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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